안좌도 해적의 러닝 이야기

그제에 이어 어제도 25키로 완료. 올 해 첫 스노우런? 코스는 똑같게 미끄러워서 어제보다 페이스는 느리게. 어제는 춥고 미끄러워서 그런지 한강에 뛰는 사람이 진짜없다. 뛰는게 비정상인가? 그래도 뛰고나면 개운허니 참 좋다! 오일은 또 추워진다는데. 그래도 25키로 뛰어야지! 뒤에 있는 고기들은 제주 휴가가서 먹은 현지인 맛집! 표선쪽의 한아름식당 가시식당 제주시내 숙성도는 관광객들 많음 여기는 표선쪽 현지인 맛집.한아름식당 여기는 제주시내 숙성도 제주도 가시식당 두루치기. 함께 나오는 몸국 최고다. 순대도 완전 피순대? #나를이기자! #G.base @baton_run #MIDFOOT_RUNNING_CREW #우리모두다함께성장하는그날까지 #베를린마라톤 2시간50분09초 #JTBC마라톤 2시간52분37초 ..

어제 밤 술을 얼근하게 마시고 들어온 나에게 와이프가 건네준 JTBC마라톤 기록증이 나를 다시 러닝으로 인도했다. 제마이후 근45일간을 낮술과 밤술로 지내던 요즘 배도 나오고 달리기도 못하고. 이러다간 내년 동마 망치겠단 생각에 다시 정신차리고 오늘부터 러닝 시작! 딱 일주일만의 러닝으로 25키로. 12월도 300K달성을 위해서는 오늘 내일 모레까지 3일 연속 25키로. 그리고 금욜 하루쉬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다시 장거리를 뛰어줘야 다음주 편안하게 300K 넘길수 있을듯. 여튼 12월도 300은 넘기자! 그리고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준비하자. 나부터 행동으로 실천하자! #나를이기자! #G.base @baton_run #MIDFOOT_RUNNING_CREW #우리모두다함께성장하는그날까지 #베를린마라톤 2시..

아디오스 프로3.0 첫 신어본 느낌 일단 신발이 높다. 한참 높이 올라가 있는 느낌. 발목 힘이 좋아야 편안하게 신을수 있겠다. 안그러면 다리 접질리는 사람들 많을듯. 신발 사이즈는 정사이즈. 평상시 265인데 같은 사이즈 샀는데 딱 좋다. 발볼은 좀 넓은 느낌. 첫 개시해서 뛰는데. 5키로까지는 적응하는 단계인듯. 5키로 지나니 발에 딱 달라붙어 편안함이 계속 유지! 조깅으로 뛰었는데 신발끈이 두번이나 풀림. 내가 잘 묶는데도 풀리는거 보면 문제가 있던지 아님 내가 문제? 일단 내년 동마는 이놈으로 가보는걸로. #나를이기자! #G.base @baton_run #MIDFOOT_RUNNING_CREW #우리모두다함께성장하는그날까지 #베를린마라톤 2시간50분09초 #JTBC마라톤 2시간52분37초 #춘천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