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권은주감독님의 런위드주디 토요일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후 조깅과 질주 그리고 본 운동으로 1000(510)-1000(350)×10이었으나 무더위로 인해 인터벌을 7세트만.내심 10세트 기대했는데. 함께 하는 러닝이니.다음에 10세트는 기회가 있겠지. 스트레칭과 조깅 후 그룹별로 나눠서 진행. 반포 트랙이 1레인은 좀 짧고 3레인 정도가 400. 우리는 5레인에서 키로수 상관없이 2바퀴반에 맞춰서 1세트. 무더위로 인해 3세트 진행하자 급수하는 맴버들 생기고 트랙 하나씩 건너뛰는 사람들 발생하지만 혼자서 오롯이 급수도 없이 7세트까지 약간 빌드업으로 완료. 함께 해준 주디스 맴버들 고맙습니다. 어디를 가나 항상 있는 미드풋러닝크루요즘 운동 후 먹는 마즙에 생강청과 이레비트 가루를 함께 섞어서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