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좌도 해적의 러닝 이야기

4월 코로나 확진으로 300키 달성을 못한게 못내아쉽다. 이번달도 300키로 완료. 8월 초 참 많이 더웠다. 31일 중 15일 달렸다. 이틀에 한번 20키로를 달린셈이다. 그래도 항상 재미나게 달린다. 지베이스 맴버들 그리고 반달0130팀과 함께. 내일부터는 이제 9월 9월은 미드풋 광빈성님과 베를린마라톤에 참가한다. 그래서 술도 줄이고 관리도 해야한다. 베를린 갔는데 내가 목표한바는 이루고 오고싶다. 좀 선선해졌으면 좋겠다. 8.15광곡절런 상암언덕 장거리주 삼막사에서 서술대공원에서 러닝 후

나에게 술과 러닝은 동급이다. 어느거 하나 포기 할 수 없는 것. 그러나 잠시 베를린마라톤 때까지 술을 내려놓기로 결정. 오늘도 회의 후 다른때 같았으면 저녁먹고 술 한 잔 하고 왔을텐데. 회의만 하고 바로 집으로 와서 가볍게 조깅. 원래 주말 운동을 많이해서 월요일은 쉬어야 하나. 내일 비가 예보되어 있고 수요일은 저녁에 다른일이 있어서 오늘로 8월 목표인 300k 완료. 여튼 나의 러닝은 술을 더 마시기위한 방법. 지난주 먹었던 회와 술. #나를이기자! #G.base @baton_run #MIDFOOT_RUNNING_CREW #우리모두다함께성장하는그날까지 #베를린마라톤 #써코니 엔돌핀 프로3 #MFRC #써코니팀에버런1기 #아식스러닝클럽 #마라톤 #marathon #노리밋러닝클래스 #한계란없다 #NE..

반달0130팀은 극강의 팀. 월700키로 가까이 뛰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월300을 목표로 뛰시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한때는 정말 245도 기록하시고 지금도 그 언저리 비슷하게 뛰시는 분들도 계신다. 정말 마라톤에 대한 열정은 정말 최고다. 오늘 맴버들 최고로 많이 나온듯. 각 자 능력에 맞게 거리 정하고 12키로까지는 동반주. 그 이후는 본인의 능력에 맞게 페이스 조절. 난 어제 아무리 가볍게 뛰었다고 해도 29키로를 뛰었으니 무리하지 않고 오늘은 30까지만. 뛰다보니 20키로 정도에 400정도 페이스다. 나에게는 좀 오버페이스. 안정적으로 풀을 뛸려면 410정도로 뛰어야 하는데. 결국 29키로에서 페이스가 떨어진다. 그래서 결국 처음 목표한대로 30에서 종료. 최종페이스는 키로당417.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