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근을 해서 퇴근 후 러닝을 계획. 원래는 30키로 한강주 계획이었으나 하남종운에서 30키로 430지속주 하기로 결정. 집에와 환복하고 차 끌고 하남종운까지. 운동장에 축구며 산책하는 사람들 많다. 나도 음료 한모금하고 러닝 시작. 근데 초반부터 힘들다. 어찌해야하나?30가야하나 아니면 20으로 줄여야하나? 결국은 20으로 약간 페이스 올려서 타협.ㅠㅠ 혼자 뛰면 이게 문제임. 자신과 타협이 쉬워짐. 20뛰고 오늘은 보강까지 조금 해주고. 런지 20회. 푸샵 40회. 스쿼트 50회×2세트. 땀이 주룩주룩 흐른다. 집에 와서 체중계 오르니 일주일 전보다 0.6키로 늘었다. 이건 일주일 전 체중계 데이터. #나를이기자! #G.base @baton_run #MIDFOOT_RUNNING_CREW #우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