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실질적인 준비훈련 지난 코로나 시기에 몸이 가장 좋았다. 그것도 2019년 연말부터 원래대로 열렸기를 바랐던 2020년 동아마라톤 2020년 3월까지. 저 기간에도 월 300키로를 목표로 뛰었었고 15키로 1시간은 기본이었고 100분주로 25키로도 뛰고 30키로도 4:00 페이스로 가볍게 뛰었던 듯하다. 물론 그냥 연습주로 풀코스를 싱글이나 330으로 뛰었었다. 그러다가 대회가 다 취소되고 차츰차츰 훈련 페이스도 느려지고.....느려지고.... 그래도 월 300k는 뛸려고 노력했고 다시 작년 연말부터 2022년 베를린마라톤을 신청하면서 맘을 다 잡고 다시 즐겁게 뛰기 시작했다. 올해 4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일주일 넘게 뛰지 못해서 딱 한 달 300키로를 채우지 못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