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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양 삼막사 2회전런.
어제 밤에 코슬림크리닉 가서 하룻밤 자며 검사를 하고 아침6시에 끝나서 삼막사로 고고.
오늘도 두영 남용 영우 덕재와 함께 삼막사 입구에서부터 경인교대입구까지 내려갔다 다시 삼막사까지 2회전.
근데 정말 힘들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고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다.
원래는 3회전 예상했으나 내가 밤에 검사받은 코슬림 원장 진료예약을 11시 해서 2회전으로 끝내고 삼막사 계곡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고 곧바로 이동해서 보리밥에 부추전. 그리고 막걸리 한 잔 하고 해산.
오늘도 즐거운 러닝이었다!
2회전 후 삼막사 계곡 입수. 정말 시원하다.
두영이
덕재
피아니스트 영우
어제 밤에 검사받으면서 머리랑 얼굴등에 센서 붙인 자국들.아침에 약속시간 때문에 싯지도 않고 바로 이동했더니 나보고 영구같다고.
뒤에도 그러네.
어제 밤 온갖 센서들 부착하고 수면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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