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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정확히 300.2k
월간 목표치는 채웠다.
나머지 일주일 뛰는건 보너스 같은 것.
오늘은 써코니 엔돌핀 프로1 신고 가볍게 조깅 17키로.
나에게는 제일 잘 맞는 신발.
내가 지금 속해뛰는 러닝크루는 미드풋러닝크루와 지베이스와 반달0130팀. 미드풋은 이제 이름만 남아있고.
지베이스도 한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소수정예. 그래도 토요일이면 몇명이라도 함께 모여뛰며 수다도 떨고 밥도 먹고. 여느 크루와 같다. 열정적인 진희 누님같은 분도 계시고.
그리고 일요일에 출근 아니면 항상 함께하는 반달0130팀.
정말 대단한 러닝고수들. 괴물들이 많다.
그분들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지금의 러닝에 만족한다. 더 좋은 기록을 위해 노력은 하지만.
베를린에서 최고기록을 위해!
한체대 사거리에서 바라보는 노을.
종합운동장쪽 한강에서 바라보는 청담대교. 서울의 야경은 항상 이쁘다!
#나를이기자! #G.base @baton_run
#MIDFOOT_RUNNING_CREW #우리모두다함께성장하는그날까지
#베를린마라톤 #써코니 엔돌핀 프로3
#MFRC #써코니팀에버런1기 #아식스러닝클럽 #마라톤 #marathon #노리밋러닝클래스 #한계란없다
#NEWSIS #뉴시스 #사진기자 #photographer #가민피닉스5S #태라클 #러닝은멈추지않는다 #나자신을믿자 #나자신을더사랑하자
#지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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