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후 첫 장거리 테스트.
무리 안하고 500으로 20까지 간 후 20이후 약간 빌드업으로 4분초반대로 마무리.
좀 뛰고나니 햄스트링이 더 부드러워진 느낌.
아직도 쫙 늘리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살살 달래면서 계속 거리와 페이스 늘려가야겠다.
그리고 8만원주고 산 보스토11.
주중에 조깅뛸때는 신발이 자꾸 불편하고 발볼도 좁은 느낌이고 발바닥도 아픈 느낌이고 머 이런 신발이 다 있어 생각했는데. 토욜 장거리 뛰는데 조깅때의 느낌은 없고 30키로까지 편안하게 뛰었다. 연습용으로 딱 좋은듯!
목요일에는 반달0130팀 덕수 상국성님과 끝까지 갔다!
역시 대단하신 성님들. 술과 러닝의 대가님들.
@0923mara
@runwith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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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마라톤 2시간50분0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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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으로 침술치료.
근데 침 맞아서 좋은건지 시간이 지나서 좋은건지.
어찌됐던 좋아지고 있음.
토요일 권은주 감독님의 런위드쥬디 30키로 장거리주
웃으며 달릴수 있음에 감사
대략 8만원 주고 산 보스톤11.
첫 조깅때는 신발이 뭐 이런걱 다 있노 했는데
장거리 뛸때는 편안하고 너무 좋았음. 연습용으로 가성비 갑!
목요일 반달0130팀 상국 덕수성님가 죽었다!
역시 주당들!
정월 대보름에는 와이프와 귀밝기술 한 잔.
근데 한산 소곡주 1.8리터 댓병이네.
와이프가 이것저것 다 넣고 아주 맛나게 한 찰밥
토요일 권은주 감독의 런위드쥬디
나도 이런걸 먹기 시작.
근데 이거 군용인데 좋은거 맞겠죠!
페이스가 빨라질수록 심박이 낮아진다.
이거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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