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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거짓]태기자의 여름휴가 이야기-2

안좌도 해적 2009. 8. 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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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가 중인 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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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암태도에 있는 이 바윗덩어리를 여러분께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암태도의 오도선착장 뒤편에 보면은 이렇게 인위적으로 쌓은듯한 바윗덩어리...

그런데 인위적으로 쌓아놓았다고 하더라도.....이렇게 큰 바윗덩어리를 언제 어떻게 누가 왜  쌓았을까?

의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 큰 덩어리들을 기중기나 머 기계적인 방법으로 했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산의 중턱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근데 만약 저 바윗덩어리가 자연적인 현상이라면,.......

우리나라의 많은 산들에 설명하기 힘든 자연현상들이 있기는 하지만..

하여간 암태도에서 발견한 또 하나의 미스테리....

전 이 바위가 자연현상일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바로 옆을 보니 처음 사진의 크기는 아니지만.,....

그곳에도 똑같이 인위적으로 쌓아논듯한 바윗덩어리.....

정말 신기하죠?

 

그리고 선착장 한쪽 귀퉁이에 설치되어 있는 섬 안내도.

그곳을 보니 큰 바윗덩어리가 자연현상 일것 이라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

안내판에는 마당처럼 넓은 바위라고해서 마당바위

오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오리바위

그런데 그 크기가 정말 크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서 암태도(島)란 글 그대로 해석하면은 바위가 큰 섬.

그리고 네이버에서 찾은 암태도는 돌이 많이 흩어져 있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져 있다 하여 암태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머 이정도면은 자연현상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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