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연휴 마지막날 불태우기런

안좌도 해적 2022. 9. 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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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을 너무 힘들게 다녀왔다. 내려갈때 9시간. 올라올때 7시간. 왕복 16시간 동안 졸리지않게 차에서 막 먹었다. 그리고 시골가면 입맛이 돈다. 더 잘 먹는다.
그래서 오늘 뛰어줘야 한다. 시골에서 농사일로 안쓰던 근육들을 썼더니 온몸이 천근만근이다.
한강 한바퀴 25키로. 남용이 영우와 함께. 영우는 초반에 턴하고 남용이는 잠실대교 건너고 난 잠실철교 건너고.잠실대교 지나서부터 남용이 다시 만날때까지 빌드업 5키로. 그리고 다시 마지막 5키로 쎈 빌드업으로 마무리.
그리고 서래마을 파리크라상 가서 간단히 브런치하고 해산.
진짜 이렇게 뛰어주니 몸이 정상으로 돌아온듯하다.
아침까지도 온몸이 뻐근했는데.

우리 시골가는 길.아우 멀다 멀어!신안 안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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